녹색달 아카이브는 안무가 박경희를 중심으로 2014년에 창립되어 한국의 정서와 아름다움을 움직임으로 풀어내는 현대무용단체입니다.
대중과 소통하며 한국적인 작품을 신선한 주제로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전달해왔습니다.
무용의 움직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과 융합하여 풀어내는것은 녹색달아카이브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9년 동안 15여개의 작품을 선보이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전달하고자 합니다.
젊은세대로 구성되어있는 녹색달 아카이브는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춤과 움직임을 전달해왔습니다. 움직임으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작품에 임하며 다른 공연예술과는 차별화된 섬세한 움직임을 연구해왔습니다. 최근 한국의 창작발레에 신예안무가로 떠오르는 박경희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를 보여주며 대중을 감동시킵니다.
녹색달 아카이브는 2019년 PADAF 융복합예술축제 [이번역은 화성역입니다] 안무에서 최우수무용수상을 수상하였고, 한국발레협회 2022년 제25회 창작신인안무가전 [여우불이]에서 최우수안무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23년에는 발레레파토리 공연에 공모전으로 [모내기]라는 한국적 색이 짙은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안무가
박경희 Park Kyeung hee
교육 및 수료사항
2016
2020
계명대학교 무용학과 학사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석사
경력사항
2014-2023
2018-2024
녹색달 아카이브 대표
서울발레시어터
서울발레시어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주역 '흰토끼'
서울발레시어터 '신 데렐라' 안무
수상
2014
2014
2019
2022
전국 무용경연대회 대상
대구 무용콩쿨 은상
PADAF 융복합 예술축제 최우수 무용수상
창작신인안무가전 최우수 안무가상